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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소식

베트남 주요 공항 중 하나인 호치민시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사전 신고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입국자는 공항 도착 전 반드시 온라인으로 신고를 마쳐야 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추진 중인 행정 관리 현대화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특히 여행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심사대 혼잡을 줄여 입국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7일 호치민시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떤선녓국제공항은 지난 15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사전 신고제를 본격 도입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여권 소지자(베트남 국적자)와 단순 환승객은 사전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국에 따르면, 적법한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과 해외 교포는 베트남 도착 전 공식사전신고포털 접속 또는 공항·항공사가 제공하는 공식 QR코드를
스캔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등록이 완료되면 시스템에서 확인용 QR코드가 발급되며,
입국객은 이를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출력해 입국 심사대에서 제시하면 된다.
당국은 미등록 시 현장에서 정보를 수동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심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원활한 입국을 위해
출발 전 반드시 등록을 마칠 것을 입국자들에게 권고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악명 높은 떤선녓공항의 입국 심사 정체가 해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